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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친환경'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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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가 친환경 자동차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대형 세단인 아발론은 국내에 2013년 가솔린 모델이 출시됐으며, 이번 신차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합니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16.6km입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의 현재이자 미래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면서 한국에 서비스 센터를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으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습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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