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에셋·엠디엠플러스 등 7개사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김현이 기자
<사진=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7개 부동산 사업자에 대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인증심사 정부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후 최초 인증이다.
이번에 지정된 7개 핵심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 등이다.
감정원은 지난달 31일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들 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5일 열린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감정원은 지난달 31일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들 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5일 열린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감정원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발굴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부산, 대구·광주(13일), 대전(14일)에서 인증개요·신청요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