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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TV 광고 시작

김현이 기자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 음악을 배경으로 LG 오브제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의 제품이 등장한다.

우선 LG 오브제 냉장고에 대해서는 '소프트 클로징 도어'와 열전소자 냉각방식의 저소음 설계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소개한다.

이어 가습 공기청정기는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소음은 크게 낮춘 '수면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상단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간편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오디오 등장 장면에서는 △고급 원목 테이블의 가구 느낌을 살린 디자인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력해 이뤄낸 저음과 고음의 완벽한 조화 등을 강조한다

이어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결합한 디자인의 LG 오브제 TV를 보여준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LG 오브제의 프리미엄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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