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대학생 대상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
조형근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2018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와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 박영진 DS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강사로 나선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부터 행사를 정례화하면서 보다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70명에 한해 자산운용사 및 한국투자공사 방문(Field Trip)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형근 기자 (root04@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