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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총력대응…남북협력 기회도 넓힐 것"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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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이라고 생각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남북 관계에서도 환경분야는 대북제재와 관계없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반도를 하나의 생태공동체로 묶어 연구와 협력사업을 추진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통합 물관리 체계를 조속히 안착시켜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보 개방과 관련해선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모니터링해 자연성이 회복되는 강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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