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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SK와이번스 우승 축하 “로맥 선수 우리 아빠 내려주세요”

백승기 기자


배우 유이가 SK와이번스 우승을 축하했다.

1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SK와이번스. 아빠 너무 고생 하셨어요.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이는 로맥선수가 아빠인 김성갑 수석코치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로맥 선수 울 아빠 내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김성갑 수석코치의 딸로, 아빠가 속한 SK와이번스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이는 KBS2TV ‘하나 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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