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마케터 한 자리에…"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강은혜 기자
LG전자가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늘(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외 32개 판매법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2018'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해외 판매법인은 브랜드, 온라인, 영업 관련 분야의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LG전자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