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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불안한 시장 투자전략은?…애널리스트 '총 출동'

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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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2019년 리서치 전망 포럼' 개최
애널리스트 총 출동…투자전략 제시

[ 이진국 / 하나금융투자 사장 : 2018년은 특히 한반도 평화의 싹을 틔우는 의미 있는 사건 많은 한 해 였습니다. 하지만 자산시장은 미중 무역전쟁과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환경으로 변동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혜로운 대응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남북경협' 역시 2019년 핵심 모멘텀
"경제활성화 위해서는 대북제재 해제 시급"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북한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검증해가서 빨리 경제제재가 풀려야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전에 제재 해제에 대비해서 상호 신뢰관계와 상호 방문은 기업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익증가율 둔화 예상…종목 장세 전개될 것"
내년 코스피 밴드는 '1,900~2,400p'

하나금융투자가 14일 내년 경제, 금융, 주식시장을 전망하는 ‘2019년 리서치 전망포럼’을 개최했습니다.

1부에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송 의원은 “북한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검증해 나가며 빨리 경제제재가 풀려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사전 제재 해제에 대비해서 상호 신뢰관계와 상호 방문은 기업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 팀장이 내년 경제 전망을 설명하고, 이재만 투자전략팀장은 내년 주식시장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한반도 평화의 싹을 틔우는 의미 있는 사건이 많은 한 해 였다”라며 “하지만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환경으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위기와 변화의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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