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신세계百 강남점·센텀시티점 동시 오픈
김혜수 기자
신세계본점 연작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
이에 따라 연작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총 3개로 늘어났다.
지난 달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선을 보인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년 동안 공을 들여 개발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회장품 제조 회사 인터코스와 기술제휴를 통해 고기능과 저자극을 동시에 실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각각 서울과 부산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만큼 연작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작은 2020년 말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