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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예산 1조 넘을 전망…수소차 3천대 지원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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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래 자동차 산업 관련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정부는 미래자동차 예산을 전년 대비 40.1% 증가한 8,276억원을 편성했고 국회는 이보다 더 적극적으로 미래 자동차 예산을 증액하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보급 예산안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수소차 약 3천대, 수소충전소 18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정부안보다 300억원 가량 더 많은 1123억원으로 증액 됐습니다.

4,500억원 가량 편성됐던 전기자동차 보조금과 충전 인프라 예산도 995억원 늘었습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부진은 30만명의 일자리로 직결된다”며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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