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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 2년연속 수상

이유나 기자

[사진설명] 신한은행 런던지점 서승현 지점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2019 최우수 외국환은행'에서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발행 부수 기준 세계 1위인 금융전문지로 매년 외국환 관련 7개 분야의 최고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7개 분야 중에서 아시아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선물환과 수입신용장을 결합한 '신한환헷지우대수입신용장'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18년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직접 소개하며 출범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쏠(SOL)' 기반 환전 및 송금서비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외환분야 선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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