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상업공간에 사용하는 프리미엄 바닥재 '프레스티지' 출시

사진= LG하우시스가 출시한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LG하우시스가 고급상가, 호텔, 전시장 등 상업공간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바닥재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원목과 대리석 느낌을 내는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바닥재의 디자인과 입체적 모양을 나타내는 무늬(엠보싱)를 일치시켜 자연스러운 패턴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프레스티지'는 바닥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가 되어있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해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다.

LG하우시스 측은 "'프레스티지' 바닥재로 보행자가 많은 고급상가, 호텔, 전시장 등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여 주거공간은 물론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