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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떨어졌다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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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이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많이 떨어져 최근 유가 하락분까지 판매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가격은 1,556.8원이었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 직전인 5일 가격보다 133.5원이 떨어진 것으로, 유류세 인하분 124원 대비 108.5%만큼 하락한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유류세 인하분 대비 가격하락폭 비율은 경유가 100.8%, 부탄은 97.9%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 휘발유 가격 인하폭은 제주도가 169.4원, 대전이 149.6원, 인천이 142원 등으로 높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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