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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사이트] 블록체인 혁신기업을 위한 재무관리 플랫폼, ‘포모사 파이낸셜(Formosa Financial)’

머니투데이방송 전태권 PD2018/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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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암호화폐는 알트코인을 포함해 3천여 종이 넘는다. 암호화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과 떼어 놓고 설명하기 어렵다는 일반적인 평가에도 이와는 달리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그것은 아마 지난해 보인 극심한 변동성으로 드러난 ‘투기’ 수단으로의 변질 가능성(혹은 위험성) 때문이 아닐까 한다.
포모사 파이낸셜(Formosa Financial)은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려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자산을 안정적인 사업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중개,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는 재무관리 플랫폼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포모사 파이낸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라이언 테리빌리니(Ryan Terribilini)와 함께 금융기관과 블록체인의 결합이 가져올 효과와 향후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기소개

네, 저는 포모사 파이낸셜의 라이언 테리빌리니 대표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출신이고, 구글 등이 위치한 실리콘벨리 근처에서 컸습니다.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가장 먼저 입사한 곳이 구글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4년을 일했고 타이베이로 발령받아 가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글의 재정적 토대도 대부분 그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구글 이후 리플에서도 2년간 일했습니다. 시청자분들께는 낯익은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에서 주도하는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이 있나?

포모사 파이낸셜은 재무관리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혁신기업으로는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자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들을 들 수 있겠죠. 이들 기업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등을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죠. 이들에게는 이러한 암호화폐가 곧 생명줄과 다름없습니다.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금이 필요하니까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러한 자산은 변동성이 극심합니다. 가격이 매일 미친 듯 오르내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자산을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현금으로 탈바꿈시킬지 고민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주 업무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관련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리플에서 일할 당시 작은 XRP펀드를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리플을 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코인을 지원했죠. 당시 저희가 지원한 많은 사람들이 직면했던 문제가 제대로 은행계좌를 개설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은행으로서는 암호화폐의 출처가 무엇인지, 사업가의 배경은 무엇이고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너무나 많은 리스크가 내재돼 있는 겁니다. 또 다른 문제는 XRP의 가격 변동성이 컸다는 점입니다. 오늘 5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면 그 가치가 내일도 유지되리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2배로 뛰거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회사 대표로서는 직원을 몇 명을 고용할 것인지, 변호사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등 사업 운영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 많은 고민이 따를 순밖에 없습니다. 암호화폐 세계에서 사업을 하면 따르는 필연적인 문제입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의 출발을 타이베이에서 한 이유는?


일부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그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그래서 대만에 대한 이해도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보다 블록체인 측면에서 타이베이가 유리했던 이유는 대만이 반도체나 전자산업의 혁신을 주도한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제 타이베이 신문에서 대만의 반도체 기업 등이 마이닝칩 덕분에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재 대만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통적인 전자 제조 산업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금융혁신업종 간의 융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두 업종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대만과 세계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실제로 어떻게 구축되고 실제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현재 저희 플랫폼은 세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관리 서비스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고객사들은 암호화폐 기금을 조성하는데 이러한 기금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는지가 하나의 고민입니다. 해킹사건 소식이 종종 들려오지 않습니까? 실제 많은 회사들이 기금을 조성해놓고 정작 보안 관리는 허술하게 하는 편입니다. 해킹의 위험이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보안 문제와 관련해 다각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업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중개 업무입니다. 암호화폐 기금을 마련한 이후에 이를 실제 사업비 충당을 위해 어떻게 현금으로 활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생각해보면 다양한 국가 간 교류가 있는 글로벌한 시장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거래 규모도 건별로 천차만별이라서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도 관건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리스크 관리입니다. 변동성이 굉장히 큰 자산인 만큼 오늘 오른 가치만큼을 내일도 보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산분산 등의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면 이러한 변동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가?

우선 고객들은 거래소에서 계좌를 개설하거나 전자지갑을 개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계좌를 통해 암호화폐를 인출하거나 입금할 수 있고요. 그런 암호화폐를 저희가 중개해서 법정통화와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달러화가 현재로써는 가장 안정적인 법정통화인데 거래가 발생할 때 달러화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저희가 중개사 역할을 합니다. 즉 저희에게 자금을 맡기면, 거래소에서 저희가 거래를 대행해주며 계좌에 들어가 있는 현금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 이자수익, 해외계약 등 다른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이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컴파운드 프로토콜’이라는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이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해 처음으로 알고리즘 통화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이는 굉장히 흥미로운 건데요.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이자를 얻겠죠. 즉 포모사 파이낸셜 플랫폼을 통해 예금과 같이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을 대출에 제공함으로서 이에 따른 이자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고객정보 보호가 화두인 요즘, 포모사 파이낸셜의 보안 관리는?

보안서비스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플레이어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 중 좋은 실적을 보인 회사는 ‘빗고’라는 회사인데요. 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빗고’는 기금의 보안을 위해 멀티서명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멀티서명은 단순히 두 개 이상의 서명이 완료되어야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보안 프로토콜이 중심에 자리 잡는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 서명은 송금을 하는 IP 주소의 적정성 여부가 확인된 이후에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빗고’에서 확인이 안 된 주소면 서명이 안 된다는 뜻이죠. 사전에 승인된 주소여야 하며, IP 주소가 수상하거나 금액이 너무 크면 기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보안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플랫폼에 적용하고 있고 이 조치들이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리라 확신합니다.

다른 재무관리 서비스와 비교해 포모사 파이낸셜만이 가진 장점은?

현재 이 시장과 저희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중소 핀 테크 기업, 스타트업 기업 중에 암호화폐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무관리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리플에서 일하면서 이들 업계에서 겪었던 고충을 저도 잘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이들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나요?

대부분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활용할 만한 길은 당장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투기 목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하고자 하는 것이죠. 그러니 암호화폐와 연결된 현금카드를 제공하는 뱅킹 계좌를 만들었을 때 암호화폐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면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면 보유하려고 하겠죠. 커피를 사거나 하는 자잘한 일에 쓰지는 않을 겁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이 꿈꾸는 토큰 이코노미는?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는 고객들의 암호화폐가 큰 역할을 할 텐데 타 블록체인, 파트너십 등 전반적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희 암호화폐는 고객들이 이를 보유하며 플랫폼을 통해 스테이킹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암호화폐 솔루션을 살펴봤지만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것은 아무래도 스테이킹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저희 플랫폼에 일찍 진입해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유리할 겁니다. 이미 그 플랫폼에 발을 들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플랫폼 상에서 스테이킹을 함으로써 보안 관리나 중개 서비스, 리스크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역시 스테이킹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 수준이 결정됩니다. 스테이킹을 소액만 할 경우 보안 관리 서비스만 받는 식이죠. 액수가 늘어나면 중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고 그 이상은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플랫폼 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텐데 거래는 모두 암호화폐로 환산될 것입니다. 포모사의 토큰으로 말이죠. 가령 5,000 이더리움 규모의 거래를 중개한다고 가정해보죠. 액수가 수백만 달러에 달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거래소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이더리움이나 달러화로 중개 수수료가 매겨지겠지만 저희는 대신 포모사 토큰을 일부 소진하는 식으로 중개 수수료를 청구할 것입니다. 즉 이만큼의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한다면 스테이킹을 그만큼 해야 하고 서비스 사용도에 따라 암호화폐에서 소진해 전체 공급량을 조절하는 겁니다.

‘미스릴‘ 창립자 ’제프리 후앙‘과는 어떤 관계며, 포모사 파이낸셜의 팀 구성은?

후앙 대표는 저희 회사의 긴밀한 파트너이자 어드바이저입니다. 사실 저는 후앙 대표가 막 미스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쯤 그를 만났습니다.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조언도 해줬고요.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으니 제 조언을 일부 귀담아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희 회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분이고, 대만에서 잘 알려진 분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희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조지 시에’ 회장을 소개한 것도 그 분입니다. 대만의 3선 의원 출신으로, 핀 테크와 뱅킹 부문에서의 경험도 많은 분입니다. 그 외 기술이나 교육훈련 등에 경험이 많은 분들도 팀에 많이 합류하셨습니다. ‘로렌 랜스’ CTO는 핀 테크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련 경력만 20년에 달합니다. CIO 역시 파생상품 거래 20년 경력의 베테랑이고요. 그만큼 금융, 기술 부문에서 든든한 인력풀을 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의 향후 로드맵은 무엇인가? 그리고 현재는?

아직 공모를 하는 등의 공적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금은 모두 사모펀드를 통해 마련했습니다. 사모펀드, 전략적 투자자, 가족, 지인 등 사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마련한 것이죠. 이는 5월 말경에 모두 완료했고 그 이후 여름 내내 파트너십 구축에 몰두했습니다.

파트너십은 현재 어떻게 진행 중에 있는가?

향후 일이 진행됨에 따라 파트너십은 발표할 예정이고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컴파운드’사는 고객들의 이더리움 이자수익과 관련해 저희의 첫 파트너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빗고’ 역시 보안 관리와 관련해 중요한 파트너사입니다. 보안 관리 측면에서는 앞으로 발표하게 될 파트너십이 또 있습니다. 최근에 성사한 파트너십 가운데 기대되는 것이 필리핀의 특별경제구역에서 얻은 암호화폐 거래 사업 라이선스입니다. 이 모든 것은 플랫폼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사이의 고객 자산을 중개하는 저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일입니다. 준법 측면에서 관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도 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준법기준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앞으로 이 라이선스를 토대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미래 사업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현재로써는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요. 베타버전은 10월경에 마련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는 저희 플랫폼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초창기 고객을 많이 확보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개선해나가며 플랫폼에 새 파트너십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은 매우 바쁠 예정이지만, 그만큼 기대되기도 합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의 궁극적인 목표와 꿈꾸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모습은?

이 분야의 고객들이 훨씬 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자지갑 관리나 계좌 개설을 위한 서류 작성, 가격 확인 등의 수고를 덜고 고객이 구축하고자 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킹 매커니즘이나 새로운 증명방법, 새로운 컨센서스 프로토콜 등을 말이죠. 현재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자산관리에 주의가 분산되면 이러한 기술에 관심을 갖기가 쉽지 않겠죠. 결국 저희는 혁신기업은 혁신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 시장에서의 자산관리 등 저희가 강점을 갖는 분야는 저희에게 맡기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통적인 금융 기관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그 효과를 예상하자면?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도입하고 관련 기업과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가의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에서의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속도가 상당히 붙었지만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금융 기관이 관심을 갖고 있는 활용 가능성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제 시스템이 그 중 하나입니다. 현재 뱅킹 네트워크는 굉장히 느리고 비효율적인데요. 가령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하고자 한다면 2주 정도 걸릴 겁니다. 달러화를 받고 이를 상대사에 원화로 매도할 수 있는 은행이 중간에 끼어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블록체인은 그런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하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을 떠나긴 했지만, 현재 리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에 기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일들을 많이 해내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상업은행, 중앙은행 등 금융기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조직들도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이들도 블록체인 상에서 국가 통화를 거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니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그만큼 반증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록체인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 중앙은행 관계자들과도 대화를 해봤는데 그곳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시청자분들께 남기고 싶은 말씀은?

한국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대만에서 왔습니다. 포모사 파이낸셜입니다. 한국을 방문해 이곳 생태계에 대해 알아가는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의 진행상황 소식들은 미디엄과 텔레그램 채널에서 접하실 수 있고 저희는 한국의 거래소와 여러 블록체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희망합니다. (대만에 가면 대표님을 만날 수 있나요?) 대만이 아니어도 문제없습니다. 언제든지 제가 이곳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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