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 컬러라이딩과 아프레스키 파티 티켓 19일 판매

(사진=휘닉스 평창)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Winter Fun-tasy’ 캠페인 티켓 판매를 19일 시작했다.

12월 22일에 진행되는 ‘컬러라이딩’은 슬로프 위에서 컬러 파우더와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국내 최초 컬러 라이딩 페스티벌이다.

이날 2018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의 오륜기 컬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일반 참가자들의 라이딩이 시작된다.

라이딩이 이뤄지는 슬로프는 구간별로 컬러파우더와 특수 효과로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포토존에는 컬러 파우더가 공중에서 흩날리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포토존 SNS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밤에는 아프레스키(Après-Ski) 파티가 열린다.

‘아프레스키’는 프랑스어로 스키를 타고난 뒤 즐기는 소셜 파티를 의미한다.

스키장에서 라이딩 후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파티가 어우러지는 스키어와 보더들만의 새로운 문화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12월 22일~24일 아프레스키 파티를 힙합&EDM 무드로 연출한다.

아프레스키 파티에서는 비와이, 치타, 나다, 카밀라, 킬라그램, 위하이어, DJ라나, DJ시에나, DJ유킵 등 핫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디제잉을 선보인다.

컬러라이딩과 아프레스키 파티 티켓은 19일 티몬, 위메프, 쿠팡, G마켓, 옥션, GS샵, 신세계몰, CJ오쇼핑, 여기어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휘닉스 평창)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