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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팅업체들이 점친 한국 우즈벡 전 승리 확률은?

이안기 이슈팀



해외 베팅업체들이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길 확률이 패배 확률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점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퀸즈랜드 스포츠 육상센터에서 우즈벡과 2018년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영국의 유명 배팅사이트 ‘bet365’은 우즈벡 승리시 배당금의 4.2배를, 한국 승리시 1.95배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설정했다.

우즈벡 승리확률보다 한국의 승리확률이 약 2.15배 높다고 본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의 베팅사이트 ‘Bwin’ 역시 우즈벡에 배당률 4.0배 한국에는 배당률 1.95를 부여, 한국의 승리 확률이 2.05배 높다고 예측했다.

다만 국내 베팅사이트 ‘베트맨’은 우즈벡에 3.3배 한국에 1.96배의 배당률을 부여해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우즈벡보다 1.69배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승리가능성을 해외 사이트보다 다소 낮게 본 것이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지금까지 우즈벡을 15차례 만났으나 단 1패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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