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소개 “음악도 소재도 훌륭하다”
백승기 기자
최파타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을 소개했다.
옥주현은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은 작품 자체가 훌륭하다. 음악도 그렇고 소재 자체도”라며 “상상도 있지만 실존 인물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그래서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고?'라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흥행 대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