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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소버스 30대 도심 누빈다…가스공·현대차 등, 충전소 100개 구축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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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총 30대의 수소버스가 서울 광주 울산 등 6개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서 운행됩니다.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이들 지자체와 현대자동차와 함께 이같은 수소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염곡동에서 서울시청을 잇는 시내버스 405번 노선에 올해부터 수소버스를 시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총 4개의 수소충전소도 공영차고지 등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가스공사, 현대차, 덕양 등 13개 기업은 총 1,350억원을 출자해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하고 2022년까지 충전소 100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 본격 양산체계를 갖추고 2022년까지 총 1천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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