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CJ프레시웨이, 중소협력사 이물 감소 지원

박동준 기자

CJ프레시웨이 이물 마스터 과정에서 협력사별로 개선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식품안전센터에서 협력사 대상 이물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CJ프레시웨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상생협력 아카데미’ 과정으로 올해 신설됐다.

지난 4월 ‘이물 관리 마스터 1차 과정’에 참여한 협력사 9곳을 대상으로 고객불만사항 감소를 목표로 월별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각 협력사별 현장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과정은 그동안 활동 및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이물 마스터 인증 및 우수 협력사 시상과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물 마스터 인증 우수 협력사로는 클레임 제로 실현 부문은 ‘모산FS’가 작업장 설비 인프라 전면 개선은 ‘서울식품공업’, 개선안 자체 도출은 ‘토담’ 등 3곳의 협력사가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의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의 ‘이물 관리 마스터 과정’은 물론, ‘상생협력 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위생관리 역량 제고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품질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동준 기자 (djp82@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