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조현준 효성 회장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외 2건

박경민 기자

thumbnailstart


[앵커]
경제계 주요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조현준 효성 회장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효성그룹의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베트남 지역주민 18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8년째 파견되는 미소원정대는 효성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강남세브란스병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해외 최대 생산법인으로 글로벌 효성의 전초기지"라며 "베트남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김대철 HDC 현대산업개발 대표 "기업의 지속성장에는 상생협력이 필수 "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생 협력 워크숍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회사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선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올 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3.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사회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만들 것"

롯데지주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샤롯데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교감에 나섭니다.

롯데지주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은 앞으로 정기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방침입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공감하고 그 과정 속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롯데지주가 롯데그룹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