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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강원도의원 "효과있는 홍보콘텐츠 제작해야"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의회)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강원도의회 제 277회 정례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6일 대변인실의 2019년 당초예산 등을 심의했다

이날 사회문화문위원회는 대변인실에 대한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 당초 예산에 대해 심사하고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정 홍보가 될 수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지영 의원은 "문화 글로벌 분야 등 특정 부서에 대한 홍보는 지양하고 도 부서의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해 줄 것"과 "도정 전체에 대한 현안 홍보를 위한 전략과 기획분야 예산에 비중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정유선 의원은 "강원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전략의 핵심가치가 불명확하다"며 "뚜렷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 "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홍보업체를 발굴해 효과성 있는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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