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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80번째 나눔봉사

김이슬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지역 이재민에 위로금과 구호세트 전달했다. 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산구 후암동 다세대주택에서 생활하는 화재피해 주민은 지난 10월 새벽, 주방에서 발생한 미상의 열원 때문에 천장, 주방기기,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피해 가구까지 총 80세대를 지원했다.

한화손보는 올 연말에는 기 지원 가구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화재피해 가구를 돕는 '화재피해 돌봄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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