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호텔, '대포동 사랑의 경로잔치' 후원
신효재 기자
(사진=라마다 호텔)속초 라마다 호텔은 지난 25일 속초시 대포동 사랑의 경로잔치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속초시 라마다 호텔은 지난 25일 속초시 대포동 주민 자치회가 주관하는 ‘2018 대포동 사랑의 경로잔치’를 호텔 라마다 속초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라마다 호텔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축하 공연 등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라마다 호텔 변호성 총지배인은 “라마다 호텔은 지역 발전과 함께 상생의 의미로 연말을 맞아 2018년 대포동 사랑의 경로잔치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라마다 호텔은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웨딩 및 연회, 돌잔치 등 가족연을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