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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4차산업 '전방위' 공략…AI·IoT·스마트시티까지

머니투데이방송 고장석 기자2018/11/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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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글과컴퓨터라고 하면 먼저 사무용 오피스 프로그램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최근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같은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고장석 기자입니다.

[기사]
외국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통번역해주는 앱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지니톡은 빅데이터와 인공기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SKT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에 탑재됐고 삼성전자의 빅스비를 탑재한 제품에서도 지니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김학준 / 키움증권 연구원 : 최근에 스마트 기기들과 관련된 음성인식 제품들이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빠르게 이쪽 부분과 관련해서 매출이 올라올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한컴그룹은 기존 오피스 중심 사업 구조에 신성장 동력으로 4차산업 관련 프로젝트를 더했습니다.

자율주행과 보안, 안전장비, 로봇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고, 특히 음성인식과 통합번역 사업이 플랫폼을 넓혀 점진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한컴그룹은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모아 스마트 시티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컴은 이미 서울시와 함께 서울형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상철 / 한글과컴퓨터 회장 : 스마트시티는 하나의 상품이 아닙니다. 하나의 생태계인데, 어떤 기업이 스마트시티에 참여할 수 있는 요소 기술들을 가장 많이 확보한 기업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IT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이 저희라고 생각합니다.]

오피스 중심에서 종합 ICT기업으로 발전하는 한컴그룹.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고장석 기자 (broke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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