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아이오케이, 초록뱀 지분 확대 소식에 강세
초록뱀 주식 107억원어치 획득…사업협력·투자수익 목적정희영 기자
아이오케이가 초록뱀 지분율 확대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아이오케이 주가는 전날대비 2.11% 오른 1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2100만원까지 치솟았다.
아이오케이는 보유하고 있던 초록뱀의 107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보통주 897만6593주를 신규 취득해 지분율은 종전 6.72%에서 14.49%로 확대된다.
아이오케이는 초록뱀의 2대주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파트너쉽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초록뱀, 김종학프로덕션과 공동 출자해 웹툰·웹소설 원작에 기반한 콘텐츠를 전문 기획·개발하는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설립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5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아이오케이 주가는 전날대비 2.11% 오른 1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2100만원까지 치솟았다.
아이오케이는 보유하고 있던 초록뱀의 107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보통주 897만6593주를 신규 취득해 지분율은 종전 6.72%에서 14.49%로 확대된다.
아이오케이는 초록뱀의 2대주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파트너쉽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초록뱀, 김종학프로덕션과 공동 출자해 웹툰·웹소설 원작에 기반한 콘텐츠를 전문 기획·개발하는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설립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