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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행과 편의점 결합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첫 개점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주요 농산물 등 구입 가능
이유나 기자

[사진설명]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농협 관계자들이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에 은행지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특화점포인 'NH농협은행 주엽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은행 365코너 공간과 편의점을 연결해 단순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편의점 매장을 통해 주요 농산물 및 농가공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화점포다.

'하나로미니'는 기존 편의점 판매품목에 더해 우리농산물을 판매하며, 스마트축산자판기를 운영하는 등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은행지점 운영시간과는 관계없이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하나로유통은 지난해 12월 성남점을 시작으로 현재 11개의 하나로미니를 운영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농협 고유의 정체성이 반영된 점포로서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향후 이와 같은 특화점포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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