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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모레모'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국내외 판매채널 지속 확장"
이대호 기자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신라면세점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5일 핑크빛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신라면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리커버리밤B', '휩피드 크림트리트먼트', '스칼프샴푸 클리어앤쿨', '리페어샴푸R' 등 헤어-바디케어 라인이다.

국내외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화피앤씨의 주력 제품들이다.

세화피앤씨는 지난해 12월 롯데쇼핑 '롭스' 전국 매장에 '모레모' 제품을 론칭한 데 이어, 올들어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GS리테일 '랄라블라'와 홍콩 '샤샤',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호텔신라 '신라인터넷면세점'까지 판매채널을 넓히고 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내외 여성들이 모레모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외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명품 화장품 모레모와 함께 아름다움을 가꾸고 행복스토리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76년 설립된 세화피앤씨는 세계 최고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한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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