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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회 두올 대표, 차세대 제품 준비 '분주'…'커튼 에어백' 특허 취득

두올-IHC, 'CAB' 공동특허 취득…탑승자 안전 강화
허윤영 기자




조인회 대표이사가 경영하고 있는 두올은 모회사 IHC와 공동으로 'CAB(Curtain Air Bag)' 공동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커튼에어백은 측면 충돌시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사이드 윈도우 상단에서 아래로 전개되어 탑승자를 보호하고, 차량 전복시 탑승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머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두부 손상을 최소화 하며, 탑승자가 차량 외부로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커튼에어백은 국내 중소형 차량부터 SUV, 고급차종까지 기본으로 장착되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두올 & IHC의 이번 커튼에어백은 2018년 5월 대한민국 특허, 7월 일본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두올은 미국, 유럽, 중국등 중요 자동차 시장에 커튼 에어백 특허도 심사 중이다.

두올 관계자는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확보"라며 "두올 커튼에어백 특허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진출 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전략적 영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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