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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최초로 자동차 박물관 건립…100년된 클래식카도 전시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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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이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처음으로 자동차 박물관을 건립했습니다.

푸조와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제주도 서귀포에 2,500평 규모의 박물관을 조성했습니다.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에는 1층 스트로엥 전시관에는 16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1919년부터 현재까지 스트로엥 전 모델의 정보와 이야기를 화긴할 수 있고 1934년 생산된 트락쇼 아방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2층에 푸조 전시관에서는 100년도 더된 타입 139A 토르피도부터 비교적 최근 생산한 207CC 등 총 18대의 차량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운영하게 된 한불모터스는 PSA그룹과 함께 테마 기획전, 클래식카 시승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엠마뉴엘 딜레 / PSA그룹 인디아퍼시픽 총괄 부사장 : 한불모터스는 지난 16 년간 PSA그룹의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우리는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오늘 개장한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이 한국 시장에서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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