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아픈 역사' 증강현실로 되살린다…돈의문 104년만에 복원
최보윤 기자
가
1915년 일제 때 강제 철거된 돈의문(서대문)
…4대문 중 유일하게 복원 안돼
우미건설, 증강현실(AR) 기술로 104년만에 복원하기로
…돈의문 옛터에 조형물 설치하고 AR 체험할 수 있도록
[이석준 / 우미건설 대표이사 : 서울이 우리나라의 600년 동안 도읍(수도)이었지만 목조건물로 구성되다보니 많이 없어지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스마트폰과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서 간략하게나마 맛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 상반기 돈의문 복원 프로젝트 완료
…6월쯤 조형물ㆍ스마트폰 앱 등 공개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