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장남 김대헌 전무, 부사장 전격 승진
합병 이후 최대주주되는 김대헌 신임 부사장, 경영승계 구도 박차이지안 기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건설과 (주)호반의 합병이후 최대 주주가 되는 김 신임 부사장은 승진으로 경영부문장을 맡게 된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30일부로 합병을 종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기업공개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은 호반그룹의 주요 인사다.
■ ㈜호반건설
▲대표이사 사장 송종민(총괄) 박철희(사업부문)
▲부사장 김대헌(경영부문장), 김명열(건축부문장), 정성기(기술부문장), 김양기(상임감사)
<승진>
▲상무 변부섭
▲상무보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
■ ㈜호반산업
<승진>
▲상무 김현근
▲상무보 여환수
■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
▲부사장 정상환(영업본부장) 유용희(기획관리본부장)
▲전무 현태헌(기술본부장)
■ 퍼시픽랜드
▲대표이사 이사 윤건덕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지안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