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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7년만에 베트남 방문…베트남 최초 항공엔진부품 공장 설립

김승연 회장 "베트남 공장, 글로벌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

머니투데이방송 박경민 기자2018/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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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신공장은 약 10만㎡ 규모로 베트남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규모 항공엔진 부품 공장입니다.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은 한화그룹이 글로벌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더불어 베트남의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의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1년 동남아 경영 순방을 위해 호찌민을 찾은 지 7년 만입니다.

현재 건축면적은 약 3만㎡ 지만 향후 약 6만㎡까지 확장해 동종업계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은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 제품군 생산과 베트남 공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며, 베트남공장은 가격경쟁력이 요구되는 제품군 생산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항공기 엔진사업은 수십 년 축적된 기술과 첨단 설비가 필요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수많은 기술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한화그룹은 긴 안목으로 베트남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Hoa Lac Hi-Tech Park)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쯔엉 화 빙 베트남 수석부총리(사진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오는 2022년까지 항공기 부품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4조원을 투자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엔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 회장은 항공방산 부문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한 것은 물론 베트남 경제계와의 협력관계 구축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베트남 증시 시가총액 1위기업인 빈그룹 '팜 느엇 브엉' 회장을 만나, 제조, 금융분야에서의 협업관계 구축과 베트남에서의 공동의 사회공헌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빈그룹과 금융, 자동차 부품 소재, 태양광 설비 구축, 시큐리티, 스타트업 지원 사업 등에서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7일 베트남 박닌성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에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3월 베트남 박닌성 꿰보공단 지역에 공장을 설립해 CCTV 카메라 및 영상저장장치 등 보안제품을 생산 중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

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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