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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GS홈쇼핑, 업종 내 배당 매력 유효"-신한금융투자

조형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GS홈쇼핑에 대해 배당 매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5만 5,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7천원으로, 현재 주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3.5%, 예상 순이익 기준 배당 성향은 30.6%"라며 "기존 40% 수준 보다는 다소 축소된 경향은 있으나 일회성 이익과 기존 사측의 가이던스 범위를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 중반 수준의 배당 수익률 역시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대적 배당 매력도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436억원(+11.8% YoY)로 예상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연간 10% 초반 수준의 인상률이 반영된 송출 수수료는 부담"이라면서도 "그러나 지난 2분기 이후 반영된 할인권 환입액은 4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으로 양호한 이익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형근 기자 (root04@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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