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세화피앤씨, 中 왕홍 방송 타고 '입소문'

'쌍12절 뷰티데이 판촉전' 초청...주력제품 마케팅 효과↑
이대호 기자



세화피앤씨가 중국의 '쌍12절'을 앞두고 왕홍과 함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8일 중국 타오바오 라이브방송이 롯데면세점에서 개최한 '쌍12절 뷰티데이 판촉전'에 초청돼 30명 이상의 왕홍들과 함께 모레모 브랜드를 중국 전역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10일 밝혔다.

'쌍12절’은 11월 11일 광군제를 놓친 이들을 위해 알리바바에서 12월 12일에 한번 더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타오바오는 쌍12절을 앞두고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을 왕홍 100여명에게 생방송하도록 했다. 여기에 세화피앤씨도 초청 받은 것.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주력 제품 8종을 사용하는 장면과 생생한 후기를 생방송해 중국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참가한 왕홍 100여명의 팔로워 수는 2억 1,000만명에 달한다. 최소 수백만명 이상이 기획전을 시청한 것으로 세화피앤씨는 예상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