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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스마트 오븐' 체험단 모집

미국·유럽에서 기술력 인정받은 '스마트 오븐'
유찬 기자


종합주방용품 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이정희)는 글라스락 신제품 '스마트 오븐' 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오븐은 전자레인지는 물론 국내 생산 제품 중 유일하게 전기오븐에도 사용 가능한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다.

최고 230도 전기오븐과 -20도 냉동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단단한 내충격성으로 고압을 요구하는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된다.

삼광글라스는 미국, 유럽 등 70여 나라에서 2억 5,000만개 누적 판매량으로 검증된 오븐 세이프 기술력에 홈쿠킹 트렌드에 따른 국내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 오븐을 내놨다.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7일까지 삼광글라스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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