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생각캠페인,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소비자와 소통 강화 노력 높은 평가유찬 기자
우수상을 받은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사진제공=깨끗한나라) |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깨끗한나라 광고는 생각캠페인(생리대, 각을 세우다 캠페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소통의 힘'이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더 좋은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뜻을 잘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에게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생각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캠페인 일환으로 '생리대 만들기', '생리대 성분읽기' 등 소비자들이 생리대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