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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11일 신곡 발표 예정 “펜으로 공격, 랩으로 제 할 말 하겠다”

백승기 기자


래퍼 산이가 11일 신곡 발표를 예정했다.

10일 산이는 자신의 유튜버에 “2018 기레기 AWARDS”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산이는 자신을 지적한 기사 제목을 읽은 뒤 “답답하다. 손이 떨린다”라며 “여혐 논란, 막말, 저항 정신이 아닌 강자로서의 폭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가짜 기사들이 이렇게 많다”며 “C기자님 메인 기사를 자기가 원하는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사진과 제목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이는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막말이라, 이건 누가 성희롱을 당했는데 성희롱을 당한 사람이 저 XX가 저를 성희롱했어요라고 경찰에게 말했더니 경찰이 당신 저 사람한테 인격모독했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산이는 “여러분들이 펜으로 저를 먼저 공격을 했다. 저는 그래서 랩으로 할 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이는 11일 오후 12시 ‘기레기 어워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산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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