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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홈파티족 위한 가구·소품 40~50% 할인…12월 한 달간

테이블 세팅용품도 50% 할인…"집안 분위기 바꾸는 계기 제공"
윤석진 기자

사진/까사미아

신세계그룹의 토털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는 오는 29일까지 한달간 '홈파티족'을 위한 가구·소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실부터 거실, 주방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별 가구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에 제안한다.

우선 침실의 경우 벤트리, 라이프, 프리다 등 원목소재에 차분한 감성을 담은 가구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반값 할인해 판매한다. 거실에는 패브릭 소재 '세비야 3인소파', 가죽 소재 '콜트 6인 소파' 등을 40% 할인해준다.

주방에는 로맨틱 스타일의 '카라시리즈'와 심플모던 스타일의 '밀로 시리즈' 등 가구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땡스 파티 앳 홈 특가전'을 마련해 홈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인잔과 디켄터 세트, 컬러 글래스 식기 등 다양한 파티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올 한해 까사미아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연말 집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에 맞는 홈퍼니싱 제품을 제안하고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새단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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