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란제리 페스티벌' 진행…최대 80% 할인 판매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등 19개 인기 브랜드 참여김혜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간 전 점에서 ‘제 2회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너스’, ‘트라이엄프’, ‘캘빈클라인’ 등의 인기 란제리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캘빈클라인’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신상품 및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란제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란제리 세트를 5만 1000원에 판매하며, ‘비너스’의 란제리 세트를 4만 7000원에, ‘트라이엄프’의 란제리 세트를 3만 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 점 란제리 매장에서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33개 전 점에서 진행되며, 소공동 본점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점에서는 14~18일, 잠실점에서는 21~25일까지 진행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