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출렁다리 22~25일 동계 야간개장
설경이 있는 겨울 산에서 크리스마스추억만들기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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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주시)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
원주시는 22일~25일 원주소금산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저녁 6시~9시이며 무료 운영한다.
입장은 등산로 데트로드 입구저녁 8시30분까지 도착해야 가능하다.
시는 이 기간 소금산출렁다리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산 나들이에 운치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겨울산의 정취를 느낄 수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곤돌라, 하늘정원, 인공폭포, 잔도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구축해 간현관광지를 스릴 가득한 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