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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모빌리티 플랫폼 코인 '엠블' 상장

박소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를 추구하는 코인인 '엠블(MVL)'을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엠블은 택시, 카셰어링, 라이드 헤일링, 렌터카 등을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모든 참여자가 자동차 데이터를 기록 및 생산하고, 데이터 독점을 막기 위해 참여자의 데이터 소유권을 보호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한 개인 운전자, 운수 서비스 제공자, 차량 정비사 등 주요 참여자에게는 공정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더불어 자동차 렌트, 자동차 수리, 중고차 거래, 보험 등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엠블 코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침체된 투자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원화(KRW) 마켓 오픈을 예정하면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인 인증(레벨2)한 이용자는 인증 완료 시점에 따라 페어(USDT/BTC/ETH/HT) 및 원화 마켓의 무료 거래 수수료 혜택을 2019년 2~6월 말까지 차등 적용 받는다. 원화(KRW) 마켓의 오픈 시점은 이달 3주 차 전후를 기점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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