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코아스템, 내년 상반기 국내 건강보험 등재 예상-SK증권
이수현 기자
SK증권은 13일 코아스템에 대해 "현재 진행상황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 건강보험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만 5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건강보험 등재와 미국 FDA 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보험 등재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약가산정'에 대한 논의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진행률이 7부 능선은 넘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후 FDA와 협상을 하고 있는데 내년 3분기엔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로나타-알을 찾는 환자수가 지난해부터 증가추세로 특히 외국인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건강보험 등재와 미국 FDA 신약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보험 등재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약가산정'에 대한 논의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진행률이 7부 능선은 넘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후 FDA와 협상을 하고 있는데 내년 3분기엔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로나타-알을 찾는 환자수가 지난해부터 증가추세로 특히 외국인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