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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센, 네일아트 문화축제 ‘SNF 2018’ 성황리 개최

김지향



국내에서 유일하게 네일아트 문화축제를 이어가고 있는 사라센(대표 김경남)은 지난 7일, ‘SARACEN NAIL FESTIVAL 2018’(이하 SNF 2018)을 봉은사역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사라센은 20년 업력의 네일아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네일아트 제품과 헤어미용, 반영구/메이크업 제품 등을 유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라센TV를 통해 네일아트 뷰티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네일아트 업계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라센에 따르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SNF 2018'은 올 겨울 첫 한파가 시작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1부 VIP , 2부 일반인 행사 모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된 네일아트 축제로 무료 입장과 음료가 제공됐다. 또한 트렌디한 아트 재료를 활용한 슬라임&워터볼 만들기 체험 등의 이벤트와 아트전시, 포토존 운영, 상품 증정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모두 무료로 즐길수 있었다.

SNF 2018에 참여한 기업에는 파셋, 키젤, 켄지코, 다이아미, 그라시아, 제니퍼가 있으며, 디젤, 오팔프리즘, 아이스젤, 네일홀릭, 제이후 등의 브랜드가 후원했다.

이날 축제에 아이와 함께 방문한 여성은 “빈 손으로 와서 푸짐한 상품 등을 모두 무료로 받아갈 수 있어 연말에 큰 선물인 것 같다”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 문화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라센 조사라 이사는 “유난히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국내 유일무이한 사라센 네일아트 축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사라센만의 트렌디함을 담아놓은 인테리어와 프로그램으로, SNS에는 다녀가신 분들이 많은 게시글을 올려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문화와 접목하여 사라센 네일 페스티벌이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내년에 개최될 2019 사라센 네일 페스티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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