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경기 광주 첫 주상복합 '광주 금호 리첸시아' 완판
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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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금호 리첸시아' 투시도. (자료=금호산업) |
경기도 광주시 내 첫 주상복합 아파트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이 완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역내 역대 경쟁률인 최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185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3.32대 1, 최고 66.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가구가 1순위에 마감됐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 광주상설시장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동 4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경기 광주 최초의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 차별화된 특화 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 총 3개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인 경기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는 광주초교, 광주중과 함께 중앙고,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광주교육도서관, 광주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