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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중개사 합격자 149명...지난해보다 20명 줄어

합격자 연령대 31~30세 '40.3%' 가장 많아...51세 이상 고령자도 18.1%
김이슬 기자


2018년도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에 총 149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중개사는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자로서 생명보험중개사·손해보험중개사·제3보험중개사로 구분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생명보험중개사50명, 손해보험중개사 49명, 제3보험중개사 50명 등 총 149명이 합격했다.

응시자 합격률은 31.8%로 올해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20명 줄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7.6점으로 전년 보다 1.3점 상승했다. 손해보험중개사 및 제3보험중개사는 각각 64.6점, 67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점, 3.3점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0.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 18.1%를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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