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새해 광역버스 요금 100~200원 인상될 듯

최보윤 기자

thumbnailstart

새해부터 광역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와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 광역버스 요금 인상안을 마련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5년 간 요금이 동결되면서 버스 운영에 드는 원가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데다, 주 52시간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 등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요금 인상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인상 폭과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내년 1월부터 100~200원 선의 요금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