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겨라] 인터넷서비스 시장 변화에 주목 할 유망주! 카카오 · NAVER

<시장을 이겨라>
이슈를 꿰뚫어 보는 눈!
시장을 이길 특별한 시선이 필요하다면 주목하라!


▶ 출연 : 조상기 / SK증권 안산지점 연구원

* 인터넷서비스 시장 변화… 최근 흐름은?
>> 인터넷서비스 시장 변화
주 수입원 '광고 매출' 감소
- 유튜브 이용 급증 : 15세~59세 시청시간, TV · PC 넘어서
- 포털 사이트 → 유튜브 '검색' 패러다임 변화
- 카페 · 블로그 이용 감소 영향
>> NAVER · 카카오 인터넷금융사업 진출
>> 새로운 수익원 '인터넷금융사업'
- 중국 '위뱅크' (위챗 메신저 기반) 설립 후 3년 만에 순이익 14.5억 위안 달성
- '알리페이' 결제액 8.8조 달러 수준 (마스터카드 결제액 상회)
- 네이버페이 · 라인페이 · 카카오페이 '제로수수료 정책'으로 손실 중
- 향후 계정 연결 통해 증권 · 펀드 · 보험 · 대출 등 상품 확대, 신규 수익 창출 기대
- 메신저 기반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성 · 수익성 검증
- 라인, 대만 · 일본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성장성 제고 긍정적

* 카카오 : 카풀 · 카카오페이 성장성 주목
>> 카카오 투자포인트
모빌리티사업 '카풀'의 진화
- 내년 수익화 여부 관건
- 기존 업계 · 이용자 편의성 제고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중
- 6만여 명 드라이버 등록 · 기본요금 3,000원 본격 출시 가능성
모빌리티사업 '카풀'의 진화
- 카카오T의 '수익화 모델'
- 내년 즉시배차 · 스마트버스 · 자전거 등 다양한 플랫폼 활용 기대
카카오페이 거래대금 급증
카카오페이 성장 기대
- 경쟁사 토스 시장점유율 54% 카카오페이 점유율 43% '양분'
- 부동산 소액투자 · 온라인몰 매출채권 매입 등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 본격 수익화
- 바로투자증권 인수 효과 기대
>> 목표가 13만 원 / 손절가 9만 원

* NAVER : '라인'이 이끄는 금융사업
>> NAVER 투자포인트
자회사 라인, 일본 등 아시아국가 뱅킹서비스 강화
- 日 대형금융사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과 인터넷은행 설립 추진 계획 공개
라인, 日서 인터넷은행 설립
- 2019년 초 합작사 설립, 자본금 20억 엔
- 스마트폰 특화 서비스 제공 목표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오리코 합작, '라인 크레딧' 설립 계획
라인, 금융사업영역 확대 가속화
- 보험 등 금융사업 확장 계획
- 라인 파이낸셜 1,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해외 인터넷은행 설립에 사용
- 라인페이 오프라인 가맹점 증가세
>> 목표가 15만 원/ 손절가 10만 원



<출발! 마켓 온 2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8분 ~ 9시 38분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