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 국토도시실장 임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김진숙 차장 선임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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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호 신임 국토부 1차관) |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52)이 선임됐다.
청와대는 신임 국토부 1차관에 박선호 현 국토도시실장을 14일 승진 발령했다.
박 신임 차관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 한 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과 대변인, 주택도시실장을 거쳐 국토도시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김진숙 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청장은 1960년 인천 출신으로 인화여고, 인하대 건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국토부 건축정책관,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