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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복판에 '우미린 더퍼스트' 들어선다…이달 분양

13개동 1268가구 공급…모두 74·84㎡ 중소형
최보윤 기자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조감도)

검단신도시 최중심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2층 지상29층 13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이다.

인천검단신도시는 오는 2024년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이 개통하고, 남쪽으로 중심산업지구가 조성되는 등 교통·개발 호재가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계양역까지 1정거장이며 서울역까지는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며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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