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서주원, SNS에 '하트시그널' 멤버 저격글 논란 "불쌍해서 이 글을 씁니다"

 
이안기 이슈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이 한 방송에 함께 촬영했던 출연자를 꼬집는 글을 남겼다가 논란이 되자 해당 글귀를 삭제했다.

서주원의 13일자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한때 같이 촬영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람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자격지심인지 본인은 밖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못 듣고 매번 남 욕만 하고 사는지. 세상 성숙한 척, 세상 기독교인 척, 세상 다 아는 척은 다 하는 사람이라 불쌍해서 이 글을 씁니다. 한 명만 욕할 때는 들어주지만, 사람들마다 욕하면 그 사람들끼리 모여 너를 욕한다는 걸. 그걸 듣는 내가 너무 안타깝다"고 적혀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시그널’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어있었고, 네티즌들은 “하트시그널 멤버 중 한명을 저격한 것 아니냐”고 추리하기 시작했다.

이후 해당 내용은 서주원의 인스타그램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키웠고 서주원도 뒤늦게 글귀를 삭제 조치했다.

(사진=서주원인스타그램캡처)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